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력/중요성과 주요 사건 (문단 편집) ==== 대한민국의 지리적 문제 ==== ||[[파일:8irdp5y.jpg]] ||[[파일:zG52Lii.jpg]]||[[파일:hEtRgPL.jpg]]|| ||[[대한민국]]의 수도 [[서울특별시]]와 [[경기권]] ||[[대한민국]] 제2의 도시 [[부산]] ||[[대한민국]] 인구 3위의 [[인천광역시]] || 사실 [[인천광역시]]는 수도권 도시이므로 사실상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과 [[부울경]] 즉 부산권이라는 한국 제1,2 도시권은 모두 바다와 닿아있다. 대한민국만 봐도 인구 1, 2, 3위의 도시들인 [[서울특별시]]([[인천광역시]] 및 [[경기도]] 포함), [[부산광역시]]는 해양에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고 3위인 [[대구광역시]]도 내륙이지만 1시간이면 [[포항시]] 및 [[울산광역시]]을 통해 [[동해]]와 맞닿는다. [[인천광역시]]는 자체적으로도 인구 3위의 도시이기도 한만큼 말이 필요없이 중요하다.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이 중요한 이유는 서울의 앞바다라 할수 있는 경기만은 NLL과 가까워서이다. 한강하구부터 NLL이 시작되는데, 서울이 바로 그 한강하구에 있다! 당연히 한강을 쭉 올라가 [[고양시]] 및 [[파주시]] 그리고 [[김포시]]를 지나 [[개성시|개성]] 연안과 교동도까지 간다. 이미 [[대한민국 해군]]은 한강 하구를 서해바다로 간주, [[해병대 제2사단|제2해병사단]]으로 하여금 철통 방어하게 하고 있다. 이 [[해병대 제2사단|제2해병사단]]은 서울 서측방 해안을 지키는 수도 방위부대 중 하나로 경기북부의 [[제1군단|1군단]], 경기남부의 [[수도군단]]과 함께 서울 근교의 주 전력이다. ||<-4>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사적 사례 || || 시기 || 지역 || 이름 || 내용 || ||[[660년]] ||[[충청남도]] [[부여군]] ||[[백제]]-[[나당연합군]]의 전쟁 ||[[산둥반도]]에서 출발한 [[소정방]]의 [[당나라|당군]]과 [[신라]]군에게 백제가 멸망당함. || ||[[663년]] ||[[전북]] [[부안군]] [[동진강]] ||[[백강 전투]] ||[[신라]], [[당(통일왕조)|당]] 연합군의 백제, [[왜]]에게 승리하여 [[부여풍]] 세력이 멸망함. || ||[[1592년]] ~ [[1598년]] ||[[남해]]안 ||[[임진왜란]] ||[[이순신]]에게 [[왜]]가 패배하여 [[서해]]안과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으로 이어지는 해상보급선을 완성하지 못함, 그 결과 한반도 점령을 실패함. || ||[[1875년]] ||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[[강화도]] ||[[운요호 사건]] ||일본의 249톤 [[운요호]] [[슬루프]]의 위력에 놀란 [[조선]]이 굴복함. 이것으로 인해 조선은 일본과 [[강화도 조약]]을 체결하고 서서히 일본의 [[식민지]]로 전락한다. || ||[[1950년]] ||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[[인천광역시]] ||[[인천 상륙작전]] ||후방의 [[인천광역시|인천]]이 뚫리자 낙동강 전선의 [[조선인민군|북한군]]이 고립될 것을 염려하여 급속히 후퇴함/북한군 낙동강 전선의 붕괴. || 만약 타국에 의해 해군이 붕괴된다면 약 [[경기도]].[[인천광역시]]를 포함한 1,400만명이 거주하는 [[서울특별시]]권과 [[양산시]],[[김해시]],[[창원시]]를 포함한 500만이 거주하는 [[부울경]]은 [[기승전결]] 없이 바로 [[망했어요|함락]]당할 수 있다.[* 동맹의 지원이 없는 것을 가정한다, 또는 그러한 종류의 전쟁이 발생시.] 서양원 전 해군참모차장(예비역 해군[[중장]])은 이러한 역사적인 예를 들며 한국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안타까워 했다.[* http://kookbang.dema.mil.kr/kookbangWeb/view.do?parent_no=13&bbs_id=BBSMSTR_000000000125&ntt_writ_date=20140820] >“[[임진왜란]] 때만 해도 우리 수군은 주변을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. 임진왜란을 통해 왜적의 침입이 바다로부터 올 것이라는 사실을 경고받았지만 우리는 이를 너무 쉽게 잊고 말았습니다. [[판옥선]]과 [[거북선]]이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노선시대 배에 불과합니다. 세계 함선들이 [[범선]]시대를 거쳐 [[철선]]시대의 현대식 [[군함]]으로 바뀌고, 우리 주변의 [[강대국|열강]]들이 해양력 경쟁을 벌이는 동안에도 조선 수군은 여전히 목선을 만들어 해상 방어를 했죠. 결국, [[운요호 사건|바다를 통한 일본의 침략]]을 [[강화도 조약|견디지 못하고 굴복]]했는데 우리 [[경술국치|국민은 애써 그 과거를 잊으려는 것]] 같습니다.” 다행히도 현재는 [[천안함]] 폭침과 [[연평도 포격전]], [[제2연평해전]] 등 [[조선인민군 해군]]의 강도 높은 해상도발을 연이어 겪으면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일본 또한 [[독도]] 영유권 주장 및 우경화, 군사대국화를 지속하면서 해양으로부터의 위협과 해양 인식이 확대되어 [[대한민국 해군]]과 산하의 [[대한민국 해병대]] 그리고 [[대한민국 해양경찰청]] 등 해안선과 연안 경비를 맡는 해상전력이 증강되는 중이고 일반 국민들도 "바다는 우리의 생명"으로 인식하게 되었다. 적어도 1996년 [[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]] 당시 북 잠수함이 [[강릉시]] 연안까지 내려오는데도 전혀 몰라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시절의 해양 인식보다는 진일보했다. 군 자체도 육군은 감축 추세로 징집병은 줄고 간부위주 기술군으로 전환되고 있는 반면 해군만은 유일하게 전력이 증강되고 있다. 참고로 [[해병대]]의 경우 해군에 있는 정원 법정제한이 없다. 지상군으로 분류되어 인원 확충에 아무 문제 없고, 육군 징집병이 계속 줄면 줄 수록 그 자리를 지원병인 해병대원으로 매꿀 수 있어 대원 수도 간부 수 못지않게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. 더군다나 [[해병대]]는 화력 또한 [[독도]]와 서북도서 때문에 증강 추세이다. 최근 해병대는 동해안 및 서해안에 해안선 방어를 위한 신속대응부대를 배치, 도서 기습강점, 항만 등 해안선에 적 특작부대 침투와 같은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